6.2 하고 있음

바쁜 업데이트 첫 주가 지나고 둘째 주도 채집과 제작과 이거저거로 바쁘게 보낸 주말.

이제는 제법 여유로워졌다.

 

전설 캐기, 제작하기, 무인도, 메인, 무숙, 연옥, etc... 느긋하게 해라! 느긋하게 해도 된다! 그런 게임이다!! 맞지. 맞지만... 이래저래 느긋하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으므로... 메인이라도 천천히 밀고 싶었지만, 스토리를 열심히 보게 된 후로는 빨리 보지 않으면 나에게 남은건 스포를 밟는 미래 뿐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아무튼간 메인 스토리도 6.1 때부터 OO무새하면서 기다렸던 보람이 있는 만큼 재밌었다. 만족만족^_^

 

무인도는 파이싸도 잡았다. 이제 무슨 달달이 샘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잘은 모르겠다. 이걸 만드려면 교환... 서? 건축 허가서?? 같은걸 얻어야 한다고 하더라. 어렵구만~~~

 

 

+23. 03. 02 새벽

충격의 4리퍼 파티 ㅋㅋㅋ 학학은 둘째치고 랜매 4리퍼 뭐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뒤에도 3리퍼(게다가 전원 이 파티의 리퍼와는 사람들)와 매칭되었지만 4리퍼가 너무 대단했다.